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와 직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수검사를 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.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남부교도소 직원 310여명과 수용자 840여명을 대상으로 전날 전수검사가 실시됐고, 이날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.취사장 수용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남부교도소는 지난 5일에도 전수검사를 진행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