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리원오브가 설날을 맞이해 희망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.
일곱 멤버 모두 한복을 입은 온리원오브는 "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"라며 "코로나와의 마지막 명절이길 바란다. 올해는 안타깝게도 멀리 떨어져 설날을 보내는 가족들이 많겠지만 마음만은 더 가깝고 친밀한 설날, 직접 만나지 못해도 서로의 속마음은 더 잘 표현하는 설날이 되면 좋겠다"고 전했다.
그러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며 "코로나 때문에 많은 것을 못 한 해였지만 그로인해 평범한 일상의 중요성을 확실히 느끼는 1년이었다"며 "힘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면 좋겠다. 모든 분들이 앞으로 행복한 날들 만 있기를 바란다"고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.